보도자료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한목소리로 대정부 건의!
  • 2021-02-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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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한목소리로 대정부 건의!

-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윤상기 하동군수)26일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7개 시·군 지자체장(부 지자체장 포함)과 함께 2021COP28 유치위원회 정기총회(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 홀)에 참석하였다.

 

이날 공동유치위원장으로 전남도지사 김영록, 경남도지사 김경수,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장 하동군수 윤상기, 여수시장 권오봉 4인이 신임되었으며,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10개 회원 시·(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산청) 지자체장(부 지자체장 포함)이 참석하여 COP28 전남·경남 남해안남중권 공동개최 결의 및 유치촉구 건의문 서명식을 통하여 한목소리로 대정부 건의에 뜻을 모았다.

 

아울러, 그동안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의 숙원사업이었던 공동협력사업 중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사업에 대하여도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회원 시군의 지자체장(부 지자체장 포함)이 한목소리로 공동결의 및 서명식을 갖고 사업추진 동력이 조속히 마련되길 기원하였다.

협의회장인 윤상기 하동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4년전인‘17. 2. 15. 동서창조포럼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후보에게 COP28 유치건의를 시작으로, ’18. 5. 21.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상생발전 정책협약으로 하동군 화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남·경남 도지사후보인 김영록·김경수 양지사님들께서 뜻을 모아 COP28 공동유치를 약속하셨던 의미있는 스토리가 있었음을 말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제한하는 등의 의미있는 COP28

국제행사가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모델로서 최적지이며 동시에 자연환경의 소중한 균형모범 청정지역으로서 남중권인 우리지역에 반드시 유치되길 소망하며 우리 지역의 하나된 목소리가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켜서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가 힘을 받길 기원하였으며 남중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경남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과 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체로, 남해안 발전거점 형성과 영호남의 상호 교류를 위해 20115월 창립하였다.

 

협의회는 그동안 농특산물 공동판매장 운영, 공무원 마인드 함양 교육, 생활체육 및 문화예술 교류, 광역 시티투어 운영 등 다양한 공동·연계사업을 추진하며 동서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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